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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일본)=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누구 하나의 잘못이 아닌 전체적으로 부족해서 실점한 것이다. 이른 시간 실점이 우리를 힘들게 만들었다."
이동준은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했다. 그의 빠른 스피드는 상대 수비수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됐다. 그렇지만 팀이 대패를 당해 웃을 수 없었다. 눈물을 흘렸다.
이동준은 "진 걸 받아들여야 한다.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 감독님께서 하프타임에 포기하지 말자고 하셨다.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고 했는데 아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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