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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폴 포그바 영입전에 등장한 거함 레알 마드리드.
최근에는 리오넬 메시를 품은 PSG가 중심에 등장했다. PSG가 내년 여름 자유계약 신분이 되면 포그바를 엄청난 주급으로 유혹할 것이라는 것이다. PSG 입장에서는 이적료를 들이지 않고, 그 돈으로 포그바에게 많은 돈을 주면 영입이 가능해질 수 있다.
여기에 레알도 가세한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레알이 포그바가 맨유를 떠나기로 결정만 하면 그를 영입할 수 있는 수단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포그바는 맨유 유니폼을 입고 치른 시즌 개막전인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한 경기 4도움의 엄청난 경기력으로 찬사를 받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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