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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팬과 선수 사이에 집단 난투극이 발생했다.
니스가 1-0으로 앞서던 후반 25분이었다. 니스의 한 팬이 파예를 향해 물병을 던졌다. 파예는 병에 맞아 넘어졌다. 참는 듯했던 파예는 이내 물병을 들고 관중석으로 향했다. 그는 그대로 관중석을 향해 병을 날렸다. 팬들도 참지 않았다. 선수와 팬들 사이에 난투극이 발생했다.
데일리스타는 프랑스 언론 RMC의 보도를 인용해 '마르세유 선수 3명이 부상을 입었다. 루앙 페트로니는 목에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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