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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몇번을 달게 될까.
호날두의 전격적인 복귀로 잉글랜드 축구계가 뜨거워진 가운데, 첫번째 관심사는 호날두가 달게될 등번호다. 호날두와 7번은 동의어다. 그의 별명 중 하나는 'CR7'이다. 특히 호날두는 맨유에서 7번을 달고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했다. 하지만 맨유에는 에딘손 카바니가 7번을 달고 있다. 지난 시즌 이어진 맨유의 7번 잔혹사를 끊은 카바니는 7번에 대한 강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호날두를 새롭게 맨유 페이지에 업데이트했는데, 호날두의 등번호를 7번으로 개재했다. 아직 맨유가 호날두의 등번호를 발표하지 않은 가운데, 영국 일간지 더선은 호날두가 7번을 달 수 있다는 힌트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카바니 역시 7번으로 개재되어 있는만큼, 시간을 갖고 지켜봐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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