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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아들에게 상처를 준 것은 바르셀로나가 몇몇 사람들이다."
호르헤는 메시의 데뷔전 후 다시 스페인으로 넘어왔다. 그는 '메시 가족들이 바르셀로나에 화가 나지 않았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단호히 말했다. 이어 "단지 몇몇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았을 뿐이다. 그게 다다"고 했다. 전현 집행부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메시가 파리생제르맹 유니폼을 입고 뛴 모습을 본 소감을 말해달라고 하자 "그게 인생"이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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