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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프랑스 저널리스트 줄리엔 로렌스가 레알 마드리드의 오퍼를 받은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를 둘러싼 현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계속해서 "음바페는 구단에 이렇게 말했다. '남아도 좋지만, 재계약은 맺지 않을 거에요. 1년 뒤 자유계약으로 떠날게요. 당신들에게 달렸어요. 지금 이적료를 챙길거면 지금 레알 마드리드로 갈게요. 하지만 돈이 중요치 않다면, 1년 더 남아 네이마르, 메시, 하키미와 뛸게요. 다만 12개월 뒤에는 이적료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론 2억 유로(약 2741억원)의 제안이 온다면 음바페를 보내고 대체자를 물색할 것이지만, (레알로부터)새로운 제안이 오지 않는다면 음바페를 남겨놓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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