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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도니 판 더 빅의 임대 이적을 막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판 더 빅은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원했다. 이적 시장 막판 에버턴 이대 이적을 추진했다. 하지만 이 소식을 들은 솔샤르 감독이 결사 반대를 외쳤다.
영국 매체 '미러'는 솔샤르 감독이 판 더 빅의 에버턴 임대 이적을 막았으며, 그가 올드트래퍼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할 선수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판 더 빅도 솔샤르 감독의 설득에 맨유 잔류쪽으로 마음을 기울였다고 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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