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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아론 완-비사카가 무면허 운전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완-비사카는 지난해 4월 속도 위반 혐의로 법원에 출두해 벌금과 벌점을 선고 받았다. 그리고 같은 해 9월 다시 한 번 친구의 과속 사건에 연루돼 올해 6월부터 6개월 운전 금지와 추가 벌금 조치를 받았었다.
하지만 운전 금지 처벌에도 불구하고 완-비사카는 차를 몰았고, 결국 다시 법정에 서게 됐다. 법원에 완-비사카의 사유서가 제출됐고, 오는 16일 추가 심리가 있을 예정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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