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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훈련 합류 일정이 확정됐다.
이제는 맨유에 집중해야 할 때. 하지만 A매치를 치르고 돌아오며 영국 정부 규정에 따라 5일 자가 격리에 들어가야 했다.
호날두는 두 번의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을 받으면, 새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다. 현지 축구 전문 저널리스트 톰 맥더못은 호날두가 현지 시각으로 9일, 목요일에 맨유 캐링턴 훈련장에 처음 합류할 것이라고 알렸다.
호날두는 에딘손 카바니의 양보로 등번호 7번을 달고 데뷔전을 치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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