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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첼시의 아픈 손가락' 티모 베르너가 독일 대표팀에서 펄펄 날았다.
독일의 새로운 에이스. 소속팀에서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베르너는 2020년 여름 첼시의 유니폼을 입었다.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경기에서 6골을 넣는 데 그쳤다. 올 시즌 개막 2경기에 나섰지만, 아직 골은 없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베르너는 지난 시즌 첼시에서 총 12골을 넣었다. 그는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비시즌 공개 훈련 중 팬들에게 직접적으로 비난을 듣기도 했다. 그는 대표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베르너가 대표팀에서의 모습을 소속팀에서도 보여준다면 첼시 공격진은 더욱 강력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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