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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괴물 수비수' 김민재(페네르바체)가 레바논전 최고 평점을 받았다.
레바논전에선 상대의 밀집수비를 깨기 위해 하프라인을 넘어 적극적으로 드리블을 시도하고, '패스마스터' 기성용이 떠오르는 '레이저 패스'를 전달하는 등 공수에 걸쳐 인상적인 활약을 했다.
김민재의 든든한 존재감 속 벤투호는 2경기만에 첫 승을 따내며 한숨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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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은 위 히트맵에 나타나듯 2~3선에서 압박과 탈압박, 연계플레이 등으로 큰 영향력을 끼쳤다.
대표팀은 후반 15분 권창훈(수원 삼성)의 결승골로 1대0 승리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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