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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바르셀로나를 떠나기 위해 임금 40%를 삭감했다.
그는 2019년 AT 마드리드를 떠나 바르셀로나에 이적료 1억300만 파운드로 이적했다. 하지만 첫 해 적응에 실패했다.
그리즈만은 팀내 불화설이 돌았고, 결국 AT 마드리드행을 택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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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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