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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첼시의 시선이 데클란 라이스가 아니라 리그앙 톱 미드필더로 향했다.
1m87의 큰 키에 좋은 스피드를 지니고 있다.
리그앙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한 명이다. 태클 능력이 강력하다. 리그 전체 압도적 1위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태클 이후 차단한 볼을 역습으로 전환하는 능력도 상당하다. 게다가 높이를 활용한 공중전, 세트피스 상황에서 헤더 골도 터뜨린다. 롱 패스 능력이 상당한 편이지만, 경험 부족 때문에 가끔 거친 플레이로 위험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한다.
그동안 첼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EPL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 영입을 고려했다. 하지만 첼시는 방향을 선회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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