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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외로운 자가격리, 즉석밥 먹으면서 버텼다."
선수들의 전체 컨디션에 대해서는 "고무열은 확진자 상태에서 몸무게가 빠졌고, 체력적으로 힘들어 하고 있다. 그 외 선수들은 정상 컨디션으로 본다. 연습과 실전은 다르기 때문에 경기를 치러야 상태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외국인 선수들은 B팀에서 경기를 치렀다. 김 감독은 "실라지는 본대로다. 나머지 선수들은 만들어 가다 자가격리를 했기 때문에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 당장 연습경기를 하기에도 무리가 있다. 연습하면서 컨디션을 체크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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