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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수많은 빅 클럽이 그를 주목하고 있다. '넥스트 하베르츠'라는 찬사를 받는다.
17세였던 지난 시즌 그는 레버쿠젠에서 5골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9세 미만 독일 최고의 축구 선수에게 수여하는 프리츠 월터상을 수상했다.
올 시즌 개막 3경기에서 3골을 기록했다. 잠재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하지만, 소속팀 레버쿠젠은 이미 단속에 나섰다.
영국 익스프레스지는 '레버쿠젠이 뷔르츠를 20세가 되기 이전에는 이적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고 보도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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