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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영보이즈전 충격패의 원흉으로 지목된 맨유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는 치명적인 백패스를 하기 이전에도 팀에 큰 기여를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큰 역할 없이 경기장을 누비던 린가드는 1-1 상황이던 후반 추가시간 5분, 치명적인 백패스를 범했다. 골키퍼에게 연결하려던 것이 조르당 시바체우에게 향했다. 맨유는 시바체우에게 실점하며 1대2 역전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맨유는 영보이즈, 아탈란타, 비야레알과 같은 조에 속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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