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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레알 마드리드에서 좌절한 이스코를 노리는 유벤투스와 AC밀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부임했고, 그나마 이번 시즌 다시 기회를 얻고 있다.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2번의 선발 출전과 1번의 교체 출전을 했다.
하지만 아직 입지가 불안하다. 가레스 베일이 없는 상황에서도 셀타비고전에서 교체 선수로 벤치만 지켰다.
레알과 이스코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된다. 때문에 레알도 이스코가 크게 필요 없다면 1월 이적 시장에서 이적료를 받고 파는 게 현명한 결정이다.
이 매체는 이탈리아의 명문 유벤투스와 AC밀란이 1월 이스코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계속해서 출전 시간을 부여받지 못한다면, 이스코가 이탈리아 무대로 진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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