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선수 한 명을 탓 할 수 없다."
2001년생 발로건은 아스널의 미래로 꼽힌다. 일찌감치 1군 무대를 밟았고, 유로파리그에도 출전한 경험이 있다. 그는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포드와의 개막전에 선발로 나섰다. 첼시전에는 교체 투입됐다. 하지만 이후로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고 있다.
데일리스타는 '발로건은 최근 몇 년 동안 아스널 아카데미에서 배출한 흥미로운 유망주 중 한 명이다. 그는 피에르 오바메양,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이탈해 빈 자리를 채웠다. 하지만 최근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그의 형은 발로건이 1군 무대에서 이탈한 뒤 감독과 구단의 시스템을 비난했다'고 전했다.
한편, 아스널은 개막 4경기 만에 첫 승리를 챙겼다. 최하위를 벗어나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악의 스타트. 팬들의 불만은 커져가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