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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FC바르셀로나와의 장기 계약에 거의 합의한 안수 파티.
하지만 최근 파티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적설에 휘말렸다. 내년 여름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를 포함한 빅클럽들이 그를 노린다는 것이었다. 특히, 파티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같은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와 일하는 것을 노린 맨유가 적극적으로 달려들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파티가 에이전트 멘데스에게 자신은 바르셀로나와의 미래를 내다보고 있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연장 계약 논의를 위해 클럽 수뇌부와 만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바르셀로나는 미래 팀의 간판 스타가 될 파티와의 계약을 빨리 끝내기 위해 노력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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