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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어른 대 아이 싸움 같았다."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으로 일하고 있는 킨은 이 경기를 지켜본 후 "첼시가 보여준 진정한 퀄리티, 그들이 보여준 욕망은 흘륭했다"고 말했다.
킨은 이어 "사실상 어른 대 아이 싸움이었다. 나는 토트넘이 얼마나 형편 없었는지, 믿기 힘들 정도였다"고 혹평했다. 킨은 "쉬는 날이 있을 수도 있고, 경기에서 질 수도 있다. 하지만 열망이 없는 경기는 안된다"고 하며 "두 번째, 세 번째 실점 장면을 보라. 나는 오늘 토트넘을 보면서 매우 화가 났다"고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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