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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니콜라스 데 라 크루즈의 영입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페인 매체 '피차제스'는 맨유가 데 라 크루즈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맨유가 데 라 크루즈를 영입하려면 세비야와 아틀레티코와의 경쟁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데 라 크루즈는 미드필더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능력, 득점력을 고루 갖춘 스타일이다. 리버플라테에서 130경기를 뛰며 23골 29도움을 기록중이다.
한편, 데 라 크루즈를 데려오려면 최소 1600만유로의 이적료를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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