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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올 여름 행선지가 맨체스터가 아닐 수도 있었다.
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대답은 'NO'였다. 카데나 세르에 따르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더비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를 데려오는 것에 대해 팬들이 불만을 품을까 두려워 했다'고 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대신 바르셀로나로부터 '전 레전드'였던 앙투안 그리즈만을 영입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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