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리오넬 메시의 무릎 부상, 생각보다 심각한가.
하지만 현지에서는 포체티노 감독이 메시가 무릎에 불편함을 느낀 것을 알아채고 교체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실제 검진 결과 메시는 왼 무릎에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23일 열린 메스전에도 결장했다.
그나마 다행인 건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전망됐다는 것. 그런 가운데 메시의 무릎 부상이 오래 갈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로 인해 메시는 추가 정밀 검진을 기다리고 있으며, 이미 현지에서는 메시가 오는 29일 열릴 맨체스터 시티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에 결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