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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이스' 황의조(보르도)가 두 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이로써 황의조는 리그1 아시아 선수 최다 득점 기록에 단 4골만 남겨뒀다. 2019~2020시즌 보르도의 유니폼을 입은 황의조는 데뷔 시즌 6골을 기록했다. 이듬해 12골을 폭발하며 펄펄 날았다. 올 시즌 3골을 넣으며 순항하고 있다. 아시아 선수 최다 득점 기록은 과거 AS모나코에서 뛰었던 박주영이 가지고 있다. 박주영은 91경기에서 25골을 넣었다.
황의조는 이날 득점을 통해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냈다. 보르도는 경기 막판 터진 동점골까지 묶어 3대3 무승부를 기록했다. 두 경기 무패. 다만, 경기 막판 황의조가 부상으로 교체 아웃. 걱정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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