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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황희찬(25)의 울버햄턴 동료인 아다마 트라오레(25)가 유럽 빅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드리블 실력을 뽐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드리블 성공률은 83.05%에 달한다. 5번 시도하면 4회 이상 성공한다는 얘기다. 음바페의 성공률은 47.62%다.
스페인 국가대표인 아다마는 상대 수비수를 가볍게 요리하는데 능하지만, 골을 만드는 능력은 부족하다.
브루노 라즈 울버햄턴 감독은 아다마가 찬스를 만드는 능력과 상대 압박, 그리고 파울을 얻어내는 활약이 인정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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