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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끔찍했다. 욕심 많고 이기적이네."
맨유 팬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결국 비난의 대상을 찾기 시작했다. 그게 바로 그린우드다. 영국 대중매체 데일리스타는 26일 '맨유 팬들이 그린우드가 호날두를 비롯한 팀 동료들에게 제대로 패스를 하지 않았다고 비난하고 나섰다'고 보도했다. 팬들은 SNS를 통해 그린우드에 대해 "욕심 많고 이기적이다"는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한 팬은 '그린우드가 호날두에게 패스하지 않고 계속 슛을 하는 걸 보는 건 정말 우습다'고 비꼬았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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