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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누누는 클럽을 떠나라.'
토트넘은 지난 2020~2021시즌을 7위로 마친 후 새 감독을 찾는데 애를 먹었다. 수많은 감독과 접촉한 끝에 포르투갈 출신 전 울버햄턴 사령탑 누누 산투 감독을 영입했다. 시즌 개막후 맨시티 울버햄턴 왓포드까지는 차례로 1대0 승리를 거뒀지만 이후 수비 조직력이 와르르 무너져 내리면서 연패의 늪에 빠졌다. 누누 감독은 8월 EPL 이달의 감독상을 받았지만 지금은 팬들로부터 경질 압박을 받는 신세가 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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