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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비디오 게임하나?'
상위권 두 팀의 격돌. 치열했다. 몸싸움도 거칠었다. 뒤늦게 팬들의 관심을 모은 장면이 있다.
영국 언론 더선은 27일 '첼시와 맨시티 경기에서 코믹한 장면이 나왔다. 팬들은 게임과 비교했다'고 보도했다.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이게 무슨 비디오 게임하나', '국제축구연맹(FIFA)이 잘못하고 있는 부분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맨시티가 1대0으로 승리했다. 두 선수의 몸싸움 직후 가브리엘 제수스가 결승골을 넣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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