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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본 것 중 최악일 것이다.'
맨시티 입장에서는 두고두고 아쉬운 장면이 있다. 맨시티가 0-1로 밀리던 전반 25분이었다. 라힘 스털링의 헤딩슛이 PSG의 골포스트 상단을 맞고 튕겨나왔다. 실바가 리바운드된 공을 재빨리 잡아 슈팅을 날렸다. 하지만 그의 슛 역시 PSG의 골포스트를 맞고 빗나갔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실바는 3야드 밖에서 크로스바를 때렸다. 역대 최악의 실수다. 실바는 (상대 파울에 의한) 페널티킥을 주장하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심판은 그의 항의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팬들은 충격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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