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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유벤투스가 첼시를 누르고 승리를 챙겼다.
유벤투스는 역습을 시도했다. 16분 전방 압박을 통해 첼시의 패스를 낚아챘다. 라비오가 치고들어간 뒤 패스했지만 슈팅까지 연결되지 않았다. 20분에는 키에사가 볼을 낚아챘다. 최전방으로 치고들어갔다.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슈팅했다. 빗나가고 말았다.
이후 양 팀은 계속 허리 싸움을 펼쳤다. 그러나 이렇다할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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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공세가 시작됐다. 유벤투스의 버텼다. 수비를 단단히 하면서 첼시를 밀어냈다. 후반 중반까지 경기는 이런 양상이었다. 후반 30분 첼시는 크리스텐센을 빼고 바클리를 넣었다. 허리에 힘을 더 실었다. 후반 42분 하베르츠의 헤더 슈팅이 나왔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결국 유벤투스는 강력한 수비력으로 승점 3점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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