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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리오넬 메시가 없는 FC바르셀로나가 최악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선 2연패의 늪에 빠졌다.
안드레아 피를로 전 유벤투스 감독, 사비 에르난데스 알사드 감독,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벨기에대표팀 감독의 3차전 양상이다. 특히 스페인 현지 언론에 따르면 3명의 사령탑 모두 바르셀로나 감독직 제안을 수락했다고 전했다.
구도 또한 흥미롭다.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은 호안 라포르타 회장이 밀고 있다는 것이 카탈루냐 라디오의 분석이다. 사비 감독은 구단 이사회의 지지를 받고 있고, 마르티네스 감독은 조르디 크루이프 기술고문이 강력하게 천거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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