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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도움 1개를 추가했다. 토트넘은 완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쉴 새없이 몰아쳤다. 전반 8분 추가골을 넣었다. 이번에는 로 셀소였다. 2선에서 온 볼을 잡은 로 셀소는 그대로 치고들어갔다. 그리고 왼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무라도 공격을 펼쳤다. 전반 11분 왼쪽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박스 안에서 무라후세노비치가 헤더를 시도했다.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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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8분 무라가 한 골을 만회했다. 코너킥이 뒤로 흘렀다. 아크 서클 앞에서 쿠스가 그대로 오른발 발리 슈팅을 때려다. 그대로 빨려 들어갔다. 골리니 골키퍼도 어쩔 수 없는 골이었다.
한 방 얻어맞은 토트넘은 힘을 냈다. 후반 11분 레길론이 슈팅을 때렸다. 수비수가 머리로 걷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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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또 한 골을 추가했다. 순식간이었다. 후반 32분이었다. 측면에서 빌드업을 통해 공간을 만들었다. 손흥민에게 패스가 들어갔다. 손흥민은 그대로 치고 나갔다. 욕심내지 않고 패스했다. 케인이 골로 마무리했다. 4-1이 됐다.
토트넘은 후반 43분 또 한 골을 넣었다. 이번에도 케인이었다. 로 셀소가 스루패스를 찔렀다. 케인이 뒷공간에서 잡고 그대로 슈팅했다. 골망을 흔들었다.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이 골에 힘입어 토트넘은 기분좋은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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