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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이번 주말, 유럽을 대표하는 빅클럽들이 동시에 무너졌다. 정말 충격적인 결과들이 쏟아졌다.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맹, FC바르셀로나 그리고 아약스까지 모두 져 팬들에게 큰 충격을 던졌다.
프랑스 리그1의 절대 강자 파리생제르맹도 3일 렌 원정서 0대2로 무너졌다. 파리생제르맹은 'MNM(메시 네이마르 음바페) 트리오'를 선발 출격시키고도 렌의 견고한 수비벽을 뚫지 못하며 리그 9경기 만에 첫 패를 기록했다.
네덜란드의 절대 강자 아약스도 3일 홈에서 위트레흐트에 0대1로 져 8경기 만에 리그 첫 패의 쓴잔을 들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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