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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을 향한 찬사가 계속 되고 있다. 팬들의 칭찬은 기본이었다. 상대 감독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경기 후 영국 현지 매체의 평점은 최고 수준이었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가장 높은 평점인 9점을 부였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왼쪽 측면에서 끊임없이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고, 스프린트를 통해 호이비에르의 선제골을 도왔다. 후반에도 많은 많은 기회를 잡았다. 완벽하고 낮은 크로스로 아스톤 빌라의 자책골을 유도했다'고 평가했다. 축구통계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1점을 부여했다.
딘 스미스 애스턴빌라 감독은 경기 후 "토트넘은 손흥민이라는 뛰어난 선수를 데리고 있었다. 이것이 경기의 승패를 결정했다. 손흥민은 우리의 모든 문제들을 만들었다. 그를 막을 수 없었다"고 했다. 손흥민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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