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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흐름의 싸움이다. 상승 추세를 타는 팀이 성공한다.
K리그2에서도 흐름의 지속성이 나타났다. 전체 1위에 오른 한의권(서울이랜드·1만460점)은 3경기 연속골을 포함해 4골을 몰아넣었다. 2위 정재희(김천 상무·1만33점)는 2골-1도움으로 팀의 우승 레이스를 뒷받침했다. 3위 안병준(부산·7630점) 역시 득점 행진을 멈추지 않았다. 9월에만 3골을 추가했다. 득점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K리그 다이나믹 포인트는 선수별 부가데이터를 통해 선수들의 활약상을 알아보는 일종의 '파워랭킹'이다. 포인트 산출 기준 및 세부 내용은 K리그 데이터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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