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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일단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아닌 듯 하다.
하지만 9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콩테 감독이 뉴캐슬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콩테 감독은 보다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팀을 원하고 있다'고 했다. 뉴캐슬은 현재 강등권에 있으며, 맨시티의 예를 들어 대대적인 투자를 하더라도 당장 우승까지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콩테 감독의 관계자는 "콩테 감독은 그의 커리어에서 더 높은 기대를 충족시키길 원하고 있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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