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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만약 인신 공격을 당하더라도 나는 웃으면서 맞설 것이다."
중국은 호주와 일본에 연달아 패한 후 직전 홈에서 베트남을 잡고 사우디 원정 길에 올랐다.
시나스포츠가 인용한 중국 한 매체에 따르면 리티에 감독은 "선수부터 감독까지 오면서 축구와 대표팀에 대한 내 사랑은 변하지 않았다. 축구가 나에게 가져다 준 모든 것(성공 실패 칭찬 비난 등)에 감사하다. 설령 인간적인 공격이 있더라도 나는 웃으면서 맞서 싸우겠다. 그런 경험들이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열심히 하면 행운이 따라올 것이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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