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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중국 축구 A대표팀이 이번 사우디아라비아 원정 경기에서 홈팬들의 응원까지 극복해야할 어려움에 처했다.
중국은 호주와 일본에 연달아 패한 후 직전 홈에서 베트남을 잡고 사우디 원정 길에 올랐다. 어떻게든 승점을 쌓아야 다음 경기를 기대할 수 있다.
시나스포츠에 따르면 이번 사우디-중국전 입장 관중수가 이번 월드컵 예선 홈 최다가 될 전망이라고 한다.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은 사우디에는 큰 힘이 될 것이지만 원정온 중국에는 부담이 될 가능성이 높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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