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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가비에 대한 관심을 원천 봉쇄하겠다는 FC바르셀로나의 의지.
가비는 이 잠재력을 인정받아 최근 스페인 A대표팀에도 호출됐다. 최연소 스페인 국가대표 선수라는 명예로운 타이틀까지 얻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이탈리아와의 UEFA네이션스리그 준결승전에서 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기도 했다. 그의 A매치 데뷔전이었는데, 전혀 긴장하는 기색 없이 중원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에 다른 빅클럽들이 가비를 주목하는 건 당연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이 가비를 주시하고 있다. 가비는 현재 계약상 5000만유로의 이적료 조항을 갖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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