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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월드컵 본선에 가고, 못 가고는 선수 뿐 아니라 축구와 관련된 모든 이에게 '생과 사'의 문제다."
이미 일본 사령탑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의 경질설이 돌고 있다. 후임에 FC도쿄 사령탑을 맡고 있는 하세가와 감독이 1순위라는 보도까지 나왔다.
일본 A대표팀의 정신적 지주 요시다는 호주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 이번 호주전 결과에 대한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 것이다. 요시다는 직전 사우디 원정에서 패한 후 월드컵 본선에 나가지 못할 경우 A대표서 은퇴하겠다는 선언까지 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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