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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나폴리의 미드필더 파비안 루이스를 노리는 아스널.
나폴리에서의 활약을 지켜본 FC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두 스페인 거물들이 루이스를 꾸준히 지켜보고 있었다. 최근 레알이 내년 여름 루이스를 데려갈 것이라는 구체적인 내용이 현지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하지만 아스널이 이 경쟁에 뛰어들었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풋볼런던'은 아스널을 이끄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중원 자원 부족을 호소하고 있으며, 이에 구단이 다가올 이적 기간을 통해 새 중앙 미드필더를 영입할 계획을 세웠다. 그런 상황에서 루이스가 우선 타깃으로 떠오른 것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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