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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무슨 생각일까.
하지만 토트넘 팬들의 반응은 좋지 않다. 모라타의 첼시에서의 이력 때문이다. 모라타는 2017년 여름 당시 구단 최고액인 6000만파운드에 첼시 유니폼을 입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첫 해 리그에서 11골을 넣으며 가까스로 이름값을 했지만, 다음 시즌 리그에서 5골에 머물며 주전자리를 뺏겼다. 토트넘 팬들은 '모라타가 케인의 빈자리를 메우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반응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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