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경계대상 1호. 역시 '에이스' 손흥민이다.
드라간 스코치치 이란 축구대표팀 감독 역시 한국의 매서움을 경계했다. 그는 "중요한 경기다.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우리는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은 스코치치 감독 부임 뒤 10연승 중이다.
그는 "한국에는 좋은 선수가 많다. 다만, 가장 위협적인 선수는 당연히 손흥민이다. 득점과 패스 모두 가능하다. 차이를 만드는 선수"라고 강조했다. 한국의 '캡틴' 손흥민은 7일 열린 시리아와의 경기에서도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