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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왜 선발이 아닌가!'
A매치 휴식기 뒤 치르는 첫 경기.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4일 '호날두는 레스터시티전 선발 출전을 원한다. 그는 10월 A매치 두 경기에서 4골을 넣었다. 뛰어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포르투갈 유니폼을 입고 펄펄 날았다. 특히 13일 열린 룩셈부르크와의 대결에서는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개인 통산 A매치 10번째 해트트릭이다. 반면, 맨유의 상황은 좋지 않다. EPL 등 최근 6경기에서 2승1무3패를 기록했다. 성적이 좋지 않다 보니 솔샤르 감독을 향한 비난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솔샤르 감독은 A매치 직전 치른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호날두를 선발 제외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시 맨유는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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