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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토트넘 감독이 주말 리그 경기를 앞두고 국가대표팀에 차출됐던 선수 중 일부가 "슬픔"을 안고 돌아왔다며 우려했다.
누누 감독의 이 발언을 통해 클럽 감독이 A매치 데이 이후에 느끼는 고충을 엿볼 수 있다.
토트넘은 7경기에서 4승 3무, 승점 12점을 획득하며 9위에 처져있다. 강등권에 있는 뉴캐슬(3점)을 잡으면 유럽클럽대항전 진출권까지 오를 수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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