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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12년만에 아시아 제패를 노리는 포항 스틸러스가 나고야 그램퍼스전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가장 최근 리그 경기에서 폭발적인 활약을 펼친 '이기형의 아들' 이광준을 비롯 전민광 크베시치, 오범석 이호재 김성주 김륜성 조성훈 이수빈 권기표가 벤치에서 힘을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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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탈리아 출신 마시모 피카덴티 감독이 이끄는 나고야는 16강 대구전에서 해트트릭을 폭발하며 4대2 역전승을 이끈 '폴란드 현역대표' 야쿱 얀 스비에르초크를 공격 선봉으로 내세웠다.
한국 청소년 대표 출신 수비수 김민태가 수비진에 나선다.
전주=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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