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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노리치시티 소속의 젊은 골키퍼 다니엘 바든(20)이 고환암 판정을 받았다. 2001년생, 이제 겨우 만 20세의 선수에게 큰 시련이 찾아온 셈이다.
최근 영국 축구계에서는 젊은 선수들의 암 진단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웨일즈 국가대표 출신의 챔피언십 본머스 간판스타 데이비드 브룩스가 혈액암의 일종인 호지킨 림프종 2기 판정을 받고 항암 치료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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