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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에이스'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지구 반 바퀴도 건너 간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의 적극적인 선수 보호가 주목받고 있다. 팀의 주득점원인 마카일 안토니오를 관리하기 위해 영국에서 자메이카로 팀 최고의 의사를 파견했다.
이처럼 웨스트햄이 안토니오를 중요하게 여기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이번 시즌 안토니오는 벌써 공식경기 6골을 넣으며 웨스트햄의 간판 역할을 하고 있다. 리그에서는 5골을 넣으며 다득점 3위에 올라와 있는 특급선수다. 웨스트햄은 안토니오의 활약 덕분에 리그 7위를 기록하며 선두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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