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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FC가 관내 초등학교에 교통안전용품인 '옐로카드'를 전달하며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나선다.
무엇보다 빛을 반사해 보행자 발견 거리를 9배 증가시켜(9m→150m)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 수 90%, 부상자 수 75%를 감소시켜준다. 또한, 국내 유일 유럽 보행 안전 반사용품 법제화 기준 EN13356의 반사도 400mcd/lx를 충족하여 유사품 대비 10배 이상의 반사효과로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책임져줄 든든한 아이템으로 기대된다.
충남 아산교육지원청 이문희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도움을 주신 충남아산프로축구단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우리 교육청도 학교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앞으로 충남아산FC의 선전을 기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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