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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대체자를 추천했다.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다.
메트로는 스페인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 이사진은 솔샤르 감독을 믿는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엘 치링귀토의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의 추천에 따라 지단을 유력한 대체자로 보고 있다. 맨유는 지단과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진다. 지단은 파리생제르맹(PSG), 뉴캐슬 등의 사령탑 제의를 받았다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지단은 디디에 데샹 감독의 뒤를 이어 프랑스 축구대표팀 사령탑을 노리며 모두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한편, 맨유는 21일 홈에서 아탈란타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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